

곳곳에는 공개공지를 조성했으며 옥상 대부분을 정원으로 꾸며 업무 도중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는데요. 건물 내에는 제조업에서 꼭 필요한 도어투도어가 설계되면서 사업장 안으로 트럭이 진입할 수 있습니다.
이에 따라 효율적인 물류 이동이 가능해지며 자연스럽게 업무 능률도 상승하는데요. 단 3번이면 7층까지 도착할 수 있는 직선형 드라이브인까지 구축되기 때문에 파손될 위험이 있는 물건을 가득 담은 화물 차량도 손쉽게 들어옵니다.
그리고 지상 2~7층에는 포켓 휴게실을 준비해 업무 도중에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간단히 피로를 풀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. 입주자 회의실이나 로비라운지 등의 시설도 지상 1층에 들어서고 있습니다.